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카멜롯 ===== 이론시드가 기네비어를 납치해 카멜롯으로 데려오는데, 예지로 카멜롯의 지리를 파악하고 있던 기네비어가 혼자서 아서가 있는 성으로 간다. 멀린과 손을 잡고 있던 아서는 당황하다가 기네비어가 자신의 신부임을 파악하며 역안을 드러낸다. 기네비어를 안내하며 협력을 요구하는데, 기네비어의 퉁명스러운 태도도 웃어넘긴다. 기네비어가 신부가 되라는 말에 로리콘이냐고 조롱하는데, 자신은 어디까지나 예지 능력이 필요할 뿐이며 신부가 되라는 것도 궁색일 뿐이라고 일축한다. 그러자 기네비어가 아서의 곁에 있는 멀린의 환상을 두고 이미 마음에 품은 사람이 있냐고 하자, 거기에 있는 것은 환상이 아니라 모습을 멀린처럼 바꾸고 있던 요정족이라면서 자신은 진짜라고 믿으려 했기에 요정을 곁에 둔 것이데, 기네비어 때문에 환상이라는 걸 알았으니 필요없다면서 가차없이 요정을 살해한다. 기네비어가 미래를 바꾸는데에는 큰 대가가 필요하다면서 자신의 능력으로 브리타니아를 지배할 수 없다고 경고하는데, 그것은 해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다며 고집을 부린다. 결국 암살자로 보낸 2명이 묵시록의 4기사 일행 중 4기사는 고사하고 고작 종자 하나만 죽이고 전멸하는 결과로 끝났다. 죽지 않았어도 될 두 사람이 죽었다며 이제 좀 정신 차렸냐고 묻는 기네비어에게 운명을 바꾸는데 겨우 이 정도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수지가 맞다며, 그것도 고작 둘을 희생시켜 4기사 일행에게 정신적 대미지를 주는데 성공했다면서 웃음을 터뜨린다. 그후 다음 예지에서 6명을 보내지만 2명은 패퇴, 4명은 죽는 결과가 나오자, 이론시드에게 직접 암살자 6명을 고르고 추가로 그의 의동생 [[모트랙]]을 보내라고 명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